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판의 경우 시즌 3까진 악당이란 이유 때문인지 스폰지밥이 반말을 하지만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이후에는 제대로 존대한다. EBS판에선 처음부터 존댓말을 썼다.[* 플랑크톤을 부르는 호칭도 아저씨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 둘의 나이 차이는 '''44세'''다. * 노인 이미지가 부각되는 집게사장과 동갑이므로 나이로 치면 레귤러/준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꽤나 고령(?)에 속하겠지만, 덩치가 워낙 작은데다 집게리아와의 대립, 게살버거에 대한 집착 기믹이 플랑크톤 등장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게사장에 비해서 나이 기믹이 그렇게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 작은 몸집이여서 집게사장에게 밟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콤플렉스가 큰 듯. '꿈나라 여행' 편에서는 스폰지밥이 플랑크톤 꿈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거대화되어 비키니 시티를 짓밟으며 통쾌해했다. 그러나, 송곳 모양으로 변신한 스폰지밥 덕분에 바람 빠지듯 키가 원래대로 돌아오자 분노한 비키니 시민들에게 그대로 짓밟히자 헉헉거리며 꿈에서 깼다. * 다른 에피소드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에 동전 던져주고 소원 빌때도 집게버거 비법이 아닌 키가 크게 해달라고 빌었고 정말로 소원이 이뤄지자 몇 미터는 넘는 거인이 되어 엄청나게 기뻐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와서 나 키 커졌다고 자랑하곤 집게버거나 집게사장은 건드리지도 않고 그냥 갔다. 대신 성질머리는 못버리는지 멀쩡한 건물들을 밀어버린다. * 미끼식당에 사실상 직원이 한 명도 없다시피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직원을 그저 돈벌이 도구로만 보는 [[집게사장]]과는 반대로 직원을 배려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페인트칠을 시켰을 때 스폰지밥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한 바 있었지만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다만 뚱이가 광고 기획자로 취직해서 돈을 많이 벌자 뚱이가 머리가 타버려서 사표를 내면서 월급은 우편으로 주라고 말하자 멍청한 캐치 프레이즈 하나 내고 무슨 월급을 달라는거냐 말하는 걸 보면 이쪽도 직원관리는 영 아닌 듯. * 악당 캐릭터지만 어느 정도 개념있는 면이 있다. 집게사장과 플랭크톤이 서로의 신세가 바뀌는 '인생 대역전' 편에서는 스폰지밥에게 집게사장도 안 시켜주는 승진을 시켜준 적이 있었다. 근데 사실 이건 스폰지밥이 엉겨붙는 게 귀찮아서 그런 거고, 승진시킨 직업이 공동 계산원이라 징징이가 따지자 징징이에게 버거를 굽게 만들었다. 즉 그냥 스폰지밥과 징징이의 위치를 바꾼 것. 그리고 이것 때문에 버거가 엉망이 돼서 손님들이 항의했다. 그래도 전형적인 악당 캐릭터에다가 폭력이나 나쁜 것을 추구하는 성격이니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사실 [[집게사장]]도 긍정적으로 나올 때가 있었다. 다만 현재까지 보면 집게사장은 돈이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만한 인물로 나오는 반면 플랑크톤은 가끔씩 착한 모습도 보여지며[* '내가 무서워 하는 건?' 편에서는 고래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버스에 치여죽으려는데]] 말리려는 스폰지밥에게 "너는 행복하게 잘 살아라" 라고 하는가 하면 '신기록은 나의 것' 편에서는 물고기 찌꺼기 날 것 먹기 신기록을 세우려고 자신을 찾아온 다람이에게 "이건 먹을 게 못 돼" 라며 말리려고 했다.] 집게사장에 비하면 상당히 가정적인 면이 있는 등[* 물론 집게사장도 딸인 진주를 아끼고 돈이 들어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굉장히 애정을 쏟는다.] 집게사장에 비해선 정상인에 가깝긴 하다. * 스폰지밥이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어떤 에피소드에선 징징이나 뚱이를 아예 처음 보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못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물론 어떤 에피소드에서든 스폰지밥이랑 집게사장은 기억한다. * 그림 실력이 꽤 뛰어나다. 징징이가 미끼식당에 자기 얼굴을 한 천지창조 그림을 그렸는데 플랑크톤은 맘에 안 든다며 순식간에 통나무집 풍경화를 그려냈다. * 천재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발명품 만드는 한에서 뛰어난 것뿐이지 다람이처럼 만능은 아니다.[* 게다가 그 발명품 만드는 목적도 비법을 훔치려는 것 뿐이다.][* 대신 발명만큼은 다람이도 한수 접을 정도.] 관점이 너무 비범해서 광고 카피를 만들었을 때는 어려운 용어를 넣었다가 뚱이가 고친 심플한 광고 카피가 먹히자 사람들은 이런 바보같은 걸 좋아하는 건가 하는 반응을 보이곤 하며,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할 수 있는 생각도 못하다 보니 옆에서 캐런이 일일이 말해줘야 깨닫는다. 어떤 때는 눈 깜빡이는 것도 까먹어서 캐런이 플랑크톤 눈이 충혈되기 전에 수시로 눈을 깜빡이라고 해야 할 정도. * [[네모바지 스폰지밥/뮤지컬|실사 뮤지컬판]]에서는 외눈박이를 반영해서 안대를 쓴 모습으로 나온다. 헤어스타일은 더듬이를 의식한 건지 두 갈래로 땋아 뒤로 넘겼다. 작은 크기의 경우 현실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하기에 처음에는 배우가 플랑크톤 모양의 손인형을 끼우고 미끼식당 모형 뒤에서 손만 까딱이다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는데, 작중 모습이 돋보기로 클로즈업된 모습이라는 설정이다. * 초기 설정에선 플랑크톤은 물고기 몸만한 로봇을 조종하며 다니는 모습으로 계획됐었다고 한다. 이 설정의 잔재는 가짜를 찾아라 에피소드에서 일회성 기믹으로서 활용되었다. * 너무 작아서 옷을 입을 수 없었다는 설정이었다.[* 설정 변경이 이루어져서, 현재는 저 초록색 모습이 전신 슈트같은걸 입은 모습이고, 안에 팬티까지 입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거기에 스펀지밥 마냥 똑같은 슈트가 여러벌 있다(...)] 스파이 대작전 편에서는 자기 몸보다 조금 큰 옷을 들고 육아용품점에 가서 아기 옷 중에 더 작은 사이즈가 있냐고 물어보지만 그게 제일 작은 사이즈라 결국 입을 수 없었다. 인생 대역전에서는 집게사장 옷을 입긴 했지만 [[역지사지|상대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 '''집게는 반대로 [[공연음란죄|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이런 집게사장이 '''내일도 그 내일도''' 온다는 사실에 심한 [[OME]]를 느낀 플랑크톤 사장은 원래처럼 사는 게 낫다는 결론을 얻는다. *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지만 [[집게사장/만행]] 때문에[* 그리고 그 만행에 본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제법 있어서] [[집게사장]]의 안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사실상 이 작품의 진짜 빌런 취급을 받는 지경이 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대신 옹호받는 적|플랑크톤이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데 성공]]하기를 바라며 플랑크톤을 응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집게사장은 주인공이 아니지만 대개 주인공인 스폰지밥의 조력자 포지션을 맡는다.] 특히 러시아에선 회사원을 대변하는 [[https://pikabu.ru/community/Office_Plankton|사무실 플랑크톤 커뮤니티]]라는 웹사이트가 있다. * 이쪽도 스폰지밥에 버금갈 불사신이다.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온갖 수난을 당하지만 금새 멀쩡해진다. 사실 등장인물 모두 다 있는 공통사항이지만, 플랑크톤은 몸집이 아주 작아서 당하는 정도가 다르다. 애초에 아동 애니라서 사망 연출은 없기때문에 악당인 이상 계속당하기만 할지 모른다. *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파인애플이라고 한다. [[분류:네모바지 스폰지밥/등장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 d=2023-01-23 02:51: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